한국건강증진개발원, 청년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 지원
| 작성자 | 소통협력부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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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작성일 | 2025-11-05 | 조회수 | 1,455 |
| 관련부서 | 비만영양사업단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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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건강증진개발원, 청년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 지원
- '나DO한끼' 공모전 수상작 활용해 실생활 중심 영양 교육 실천 -
□ 한국건강증진개발원(원장 김헌주, 이하 개발원)은 청년 1인 가구의 균형 잡힌 식생활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1월 4일(화) 건강 요리법 교육 및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.
○ 이번 프로그램은 홀로서기를 시작한 자립준비청년*을 포함한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마련됐으며, 청년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지속할 수 있도록 이론 교육과 조리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.
* 자립준비청년 : 만 18세 이후 아동복지시설 등 보호조치 종료 후 5년 이내인 자
○ 올바른 식재료 구매 및 보관 방법, 건강 식단 꾸리기 등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영양 관리 방법을 교육했으며, 이어진 조리 실습에서는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건강 요리를 직접 조리해 보는 체험이 이뤄졌다.
□ 특히, 이번 조리 실습에는 지난 7월 개발원이 주관한「나DO한끼 건강레시피」 공모전 수상작이 활용됐다.
○ 총 253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, 개발원은 최우수상을 포함한 13개 수상작에 총 3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했다.
○ 수상작으로 선정된 건강 요리법들은 청년층의 생활환경을 반영해,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식재료로 만들 수 있고 영양적으로도 건강한 한 끼를 제안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.
□ 김헌주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원장은 “이번 프로그램이 혼자 생활하는 청년들이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, 올바른 식습관을 주체적으로 관리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”며,
○ “앞으로도 개발원은 취약계층을 포함한 다양한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실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영양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”고 밝혔다.

